허리케인 죠

처음부터
장르 : 드라마
분류 : 완결
작가 : 타카모리 아사오
소개 :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치바 데스야의 명작! 전후 일보 젊은이의 상징이 되어버린 슬픈 눈의 허리케인 죠! 동경의 한귀퉁이 판자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초라한 거리에 한 소년이 찾아든다. 그의 이름은 죠. 이 곳의 무법자가 된 죠는 왕년의 권투선수 단뻬이를 만나 권투에 입문한다. 그러나, 동네 아이들과 사고를 치고 소년원에 들어가고, 그 곳에서 만난 리키이시와의 만남으로 다시 권투에로의 열정을 불태운다. 그 과정에서 사업가의 딸 요꼬와의 애증은 싹이트고... 뾰족머리 죠의 캐릭터는 현재까지도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의 하나다. 뾰족머리 만큼이나 반항적이면서도 우수어린 눈을 가진 죠의 모습은 당시 젊은이의 내면을 투영했고, 마지막 불꽃을 사르며 하얗게 타들어간 죠의 모습은 자신의 존재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다. 그렇게 허리케인 죠는 고전이 되었고, 링에서 평온한 미소로 삶을 마감한 죠의 마지막 모습은 심금을 울리는 명장면이 되었다. 자신이 만화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꼭 소장해야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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